Koreanzüricher취리히 한인 커뮤니티취리히 생활 전체 글
집·일자리

9월 고용 동향 — 건설 분야 구인 급증, 구직자라면 'Job-Room' 꼭 활용하세요

운영자 ·
9월 고용 동향 — 건설 분야 구인 급증, 구직자라면 'Job-Room' 꼭 활용하세요 사진

1) 지금 사람을 찾는 분야
취리히주에 8월 새로 등록된 구인 공고는 7,605건으로 한 달 전보다 433건 늘었습니다.

가장 크게 늘어난 분야는 **건설·인테리어 기술직(+206건)**과 **건설 보조 인력(+179건)**입니다.
반대로 요식업과 소매업은 앞으로 고용이 줄 것으로 보는 기업이 많습니다.
스위스 전체로는 구인 공고가 1년 전보다 18.3% 많습니다. 실업자도 늘었지만, 일자리 자체는 늘고 있다는 뜻이에요.

2) 구직자라면 꼭 알아야 할 'Job-Room'

스위스에는 **구인 공고 신고 의무(Stellenmeldepflicht)**가 있습니다. 실업률이 높은 직종은 기업이 공고를 먼저 지역 고용센터(RAV)에 신고해야 해요.
이렇게 신고된 공고는 처음 5영업일 동안 RAV에 등록된 구직자에게만 공개됩니다. 일반 구인 사이트에 올라오기 전에 먼저 볼 수 있는 거예요.
공식 구직 사이트 job-room.ch에서 공고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. RAV에 구직자로 등록하면 우선 공개되는 공고까지 볼 수 있어요.

3) 스위스식 지원서 팁

이력서(Lebenslauf): 증명사진을 넣는 경우가 여전히 많습니다. 독일어권 회사에 지원하면 독일어 이력서가 유리해요.
이전 직장의 근무 평가서(Arbeitszeugnis): 스위스에서는 중요한 서류입니다. 퇴사할 때 꼭 받아 두세요.
독일어 수준: A2~B1 정도만 돼도 지원할 수 있는 일자리가 크게 늘어납니다. 시나 주에서 지원하는 저렴한 독일어 강좌도 있어요.

4) 구인 정보가 있으면 이 게시판에 올려 주세요. 한인 고용주, 한인을 찾는 회사 공고 모두 환영합니다.

출처: 취리히주 경제국(2026.10.6), 스위스 경제부 SECO(2026.10.6)
[링크] https://www.seco.admin.ch/de/newnsb/Cdju9-o8WGML

Markus Winkler(@markuswinkler), Unsplash

커뮤니티에서 보기 · 댓글 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