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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년 스위스 일자리, 늘어나는 직업과 줄어드는 직업

운영자 ·
2026년 스위스 일자리, 늘어나는 직업과 줄어드는 직업 사진

"요즘 일자리가 줄었다"는 체감은 사실입니다. 다만 모든 분야가 그런 건 아닙니다. 2026년 2분기 스위스 구인 공고는 전 분기보다 2.4% 줄었고, 실업률은 5월 기준 3%로 1년 전보다 0.3%포인트 올랐습니다.

📈 공고가 늘어난 분야 (최근 1년, 전년 대비)

의사, 물리·작업치료사, 약사 등 대학 학위가 필요한 의료직: +17%
폴리메카닉, 시계공 같은 기술·산업 숙련직: +12%
비서 등 사무 보조직: +9%
소프트웨어 개발자: +6%
기계·설비 조작원, 버스·트램 기사 등 조립·보조직: +4%

📉 공고가 줄어든 분야

화학자, 엔지니어 등 대학 학위가 필요한 자연과학직: −18%
판매·회계 등 상업(KV)·행정직: −13%
금융·마케팅 등 대학 학위가 필요한 경영직: −10%
요리사, 서빙, 판매원 등 외식·판매직: −9%

사람을 못 구해 난리인 직업도 있습니다. 건설현장 관리자(Bauführer), 기술 엔지니어, 전기기사는 스위스에서 가장 채우기 어려운 직업으로 꼽힙니다. 에너지 전환과 리모델링 수요 때문에 이 흐름은 구조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.

한 줄 요약: 사무·판매 일을 찾는다면 경쟁이 치열합니다. 반면 의료, 기술, 기계 조작·조립 쪽은 문이 상대적으로 넓습니다. 독일어에 자신이 없다면 공장 라인이나 조립 보조직을 파견회사(Temporärbüro)를 통해 먼저 경험해 보는 것도 방법입니다.

💬 구인 정보가 있는 분은 이 게시판에 자유롭게 올려 주세요.

Ernie Journeys(@erniejourneys), Unsplash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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